2026년 올해로 나는 50 남편은 53이라는 나이가 되었다.
중3과 5학년의 두아들을 키우고 있다 .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남편의 정년까지 아이들의 교육이 끝날수 없고
우리부부의 노후도 장담할 수 없음에 항상 고민이었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의 시간은 너무 즐겁고 행복하지만 한해 한해
나의 체력은 점점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했다.
부모에게 받을 유산도 없고 오로지 남편과 나 둘의 수입으로
두 아들의 교육과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년없이 오래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보험 설계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보험 설계사를 시작했다하니 가족들부터가 난리가 났다
왜 잘하던 일을 그만두고 이 일을 시작하는지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궁금하면 뭐든 일단 뛰어들고 보는 나는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여태껏 해왔던 일과 완전 다른 일이기에
배우고 익히기에도 벅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너무 너무 재미있는 날을 보내고 있다.
원래도 보험에 관심이 많아서 우리가족의 보험 담보 내용을 보며
어떻게 보장을받을 수 있는지 약관을 찾아 보며 분석해
보기도 했기에 더 재미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내가 성장하는 과정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아주 기본적인 컴퓨터만 사용하다 보니 블로그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전혀 몰라
재미나이와 쳇지피티 도움을 받아 겨우 시작할 수 있었다.
뭔가 엉성하고 세련되지 못한 나의 블로그도
내가 성장하는만큼 함께 성장하겠지
이 첫 글을 쓰기까지 6시간 이상이 걸린것 같은데 목과 눈이 너무 아프지만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벅차다.

” 상담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아이 교육 고민이나 보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는 언니,
동생처럼 편하게 말걸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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